영동군·유원대 산학협력단 평생교육 상호업무 협약

지역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 등 상호 협력

영동군·유원대 산학협력단 지역대학 평생교육 상호업무 협약식(영동군 제공)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유원대 산학협력단과 교육발전특구 선정을 위한 지역대학 평생교육 상호업무 협약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두 기관은 지역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과 운영, 평생학습 교육 인프라 자원 상호공유, 기타 지역 교육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군 관계자는 "이 협약을 교육발전 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것"이라며 "체계적인 평생학습과 교육 활성화 실현을 위해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영동군은 올해 충북도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평생교육 공모사업에 뽑혀 스마트팜&와인 서포터즈와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서포터즈, 실버 서포터즈 등 6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