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충북대입지원단' 진학지도 역량 강화 워크숍

충북교육청 전경/ 뉴스1
충북교육청 전경/ 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4일과 25일 이틀간 증평 벨포레리조트에서 '2024년 충북대입지원단 진학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진학지도 방향에 맞춰 학생부 종합전형의 강화와 수능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감대 형성,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한 행사다.

△샤-본부 결과 공유를 통한 학생부 종합전형의 이해 △학생부 분석 실습을 통한 진학지도 방안 △학교 단위 수능 지도의 실제 △학교 단위 제시문 면접 지도의 실제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대입지원단 운영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에 맞춰 다양하고 정확한 진학 정보를 학교 현장에 제공하고, 단위학교의 진학지도 경쟁력 함양과 공교육을 통해 진학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단위학교의 진학역량 제고를 위해 대입지원단의 역할이 매우 크다. 충북 진학지도 역량 강화와 공교육 진학 만족도 제고를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2024년 충북대입지원단은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하고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80명의 교사로 구성했으며 △기획운영팀 △결과분석팀 △전형분석팀 △자료지원팀 △평가지원팀 △면접지원팀 총 6개 팀 체제로 운영한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