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2023년 충북도 투자유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
26개 기업 1조5412억 규모 투자유치
- 윤원진 기자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2023년 충북도 투자유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올해 26개 기업과 1조5412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을 했다. 예상 고용 창출 인원은 2247명이다.
현대모비스㈔ 전기차배터리 동충주 산단 신공장 유치, 리튬메탈배터리 생산기업 에스이에스에이아이코리아 공장 신설, 코스모신소재㈔ 양극활물질 생산공장 증설 등이 대표적이다.
조길형 시장은 "내년에도 활발한 기업 유치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는 지난해 투자유치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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