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24일 코로나 906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75명 감소
- 조영석 기자
(충북ㆍ세종=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도는 충북 지역에서 지난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06명이 신규로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별 학진자는 청주 488명, 충주 138명, 제천 59명, 영동 51명, 진천 43명, 음성 40명, 옥천 34명, 증평 26명, 단양 11명, 보은 10명, 괴산 6명 등이다.
이날 발생한 학진자는 전날 981명보다 75명이 감소했으며 1주일 전과 비교하면 347명이 줄었다.
청주지역의 90대와 80대, 영동군에서 80대 등 3명이 코로나19관련으로 숨져 사망자는 845명으로 늘었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6999명이며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8명이고 이중 2명이 위중증이다.
충북도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77만579명이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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