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파크 '휘닉스X나비엔 단꿈 여행 패키지' 출시
리뉴얼 스카이 객실에 투숙하며 스키 올데이 리프트권과 장비렌탈
- 윤왕근 기자
(평창=뉴스1) 윤왕근 기자 = 휘닉스파크가 경동나비엔과 협업을 통해 '휘닉스X나비엔 단꿈여행' 패키지를 출시했다.
'휘닉스X나비엔 단꿈여행'은 리뉴얼 스카이 객실에 투숙하며 스키 올데이패스 및 장비렌탈, 휘닉스 사우나 이용권에 경동나비엔의 단꿈숙면키트와 보일라면이 제공되는 패키지다.
나비엔 단꿈숙면키트는 숙면을 돕는 수면밴드와 수면안대, 노즈스프레이로 구성됐고 보일라면은 발열체와 특수용기를 활용해 차가운 물로도 간편하게 끓일 수 있는 라면으로, 객실에서도 편하게 먹을 수 있다.
객실에는 나비엔 숙면매트 대여 서비스도 제공돼 스키타며 노곤 해진 몸을 뜨듯한 숙면매트를 틀어놓고 자며 꿀잠을 잘 수 있다. 나비엔 숙면매트 대여는 해당 패키지 구매 고객 외에 휘닉스 파크 투숙객이라면 프론트 요청을 통해 무료로 이용해 볼 수 있다.
'휘닉스X나비엔 단꿈여행' 패키지는 2인기준 39만원부터며 해당상품 구매 및 휘닉스 파크에 대한 자세한 여행정보는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휘닉스 파크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아 단지 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24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쇼 뮤직&매직 페스타가 스키하우스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마술쇼와 아카펠라공연, 경품 이벤트 등이 진행되며 투숙객 및 스키 시즌패스권자는 1만5000원 입장권에 생맥주 및 음료 무제한 이용에 조각피자, 스낵 등도 포함돼 온가족이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수 있다.
미취학 아동은 무료 이용 가능하다. 또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엔 단지 내 키즈 크래프트 라운지에서 '미니 트리 만들기’도 진행한다. 참가비용은 2만원이며 사전 예약으로 진행된다.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12월 31일과 1월 1일 아침에도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31일 오후 10시부터는 24년의 마무리를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 EDM, 힙합 라이브 공연이 스키하우스 라운지에서 진행되며 이후 오후 11시 30분부터는 횃불을 든 스키 공연과 불꽃놀이가 이어지며 한해의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한다.
새해 첫날인 1월 1일에는 휘닉스 스노우파크 슬로프 정상 해발 1050m 몽블랑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도록 곤돌라 무료 탑승 이벤트도 진행한다. 곤돌라는 1월 1일 오전 6시 30분부터 운행한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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