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횡성·철원·화천·홍천·양구 등 강원 8곳 한파주의보 해제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6.7도까지 내려가며 한파가 찾아온 19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4.12.19/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6.7도까지 내려가며 한파가 찾아온 19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4.12.19/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은 19일 오전 10시를 기해 평창평지·횡성 등 8곳에 발효된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지역은 평창평지·횡성·철원·화천·홍천평지·양구평지·강원북부산지·중부산지다.

한파경보와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각각 -15,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한 기온 저하로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