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강원 첫 카드로택스 운영…지방세 등 모바일 현장결제
이달부터
- 신관호 기자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이달부터 지방세·세외수입 모바일 현장결제 시스템(카드로택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체납자 과세자료를 실시간으로 조회, 체납자가 신용카드로 세금을 바로 낼 수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최초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조삼식 군 세무회계과장은 “연말까지인 지방세·세외수입 일제 정리기간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주민이 원하면 현장에서 바로 지방세·세외수입을 낼 수 있도록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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