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대한민국' TV조선 프로그램 평창군편 예심 참가자 모집
22일까지 읍‧면사무소나 군청 문화예술과서 신청
예심 24일 진부문화센터…본선 녹화 26일
- 신관호 기자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이 오는 22일까지 TV조선 노래경연 프로그램인 ‘노래하는 대한민국, 평창군 편’ 예심 참가자를 모집한다.
18일 군에 따르면 예심은 오는 24일 오후 1시 진부문화센터 2층에서 열린다. 본선 녹화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진부 롯데슈퍼 앞에서 진행된다. 예심을 통과한 14팀이 본선에 오른다. 본선 녹화에선 김범룡, 강진, 양혜승, 유지나 등 초대 가수로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시상은 대상(200만 원), 우수상(100만 원), 장려상‧인기상‧댄스상(각 50만 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 희망자들은 읍‧면사무소나 군청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역주민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노래하는 대한민국 평창군 편은 평창고랭지 김장축제 기간인 오는 11월 10일 오후 3시 20분 TV조선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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