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보건의료분야 취약계층 민간일자리 아이디어 공모

9월 23일부터 10월 18일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분야·취약계층 민간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공) 2024.9.23/뉴스1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보건의료분야 양질의 민간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민 아이디어 공모에 나선다.

23일 심평원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10월 18일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분야·취약계층 민간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이 열린다.

공모전 주제는 심평원의 사업역량과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창출할 수 있는 보건의료분야 연계 및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민간일자리 발굴이다.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희망자는 제안서를 특허청의 ‘아이디어로’ 누리집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6건이 선정될 계획이다. 소정의 상금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심평원과 아이디어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대능 심평원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 여러분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보건의료분야와 취약계층 맞춤형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연결되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