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인근 중앙고속도로서 화물트럭 화재…재산피해 8000만원
1시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 이종재 기자
(횡성=뉴스1) 이종재 기자 = 6일 오전 10시18분쯤 강원 횡성군 횡성읍 학곡리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에서 주행 중이던 화물트럭에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해 1시간 9분 만인 오전 11시27분쯤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량 1대와 적재물이 불에 타 8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트럭 보조석 뒷바퀴 과열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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