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강원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 출시 하루 만에 1000건 판매
가까운 강원 농축협 통해 가입 가능
- 이종재 기자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NH농협생명 강원총국은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이 출시 하루 만에 강원 농축협에서 1000건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2일 출시된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은 암 치료비용과 더불어 뇌·심장질환 급여 의료비를 10년간 보장하는 종합건강보험상품이다. 출시 하루 만에 강원 농축협을 통해 1000건 이상이 판매됐다.
이 상품은 암 주요 의료비를 연 최대 1억원씩 최장 10년 동안 보장한다. 피보험자가 쓴 연간 암 치료 급여 의료비 전체와 비급여 치료(수술·방사선·약물)를 포함한 암 주요 의료비를 (1종 기본형 기준) 300만원부터 1억 원까지 10년간 보장한다.
뇌·심질환 급여 의료비도 10년간 보장한다. 뇌출혈, 뇌경색 등 뇌혈관질환 및 협심증, 심근경색 등 허혈성심장질환 급여의료비를 피보험자가 부담한 금액만큼 보장(최대 500만원)한다.
강영욱 NH농협생명 강원총국장은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은 3대 주요 질병을 보장하는 최적의 종합건강보험으로 고객들이 꼭 필요한 보장을 받길 바란다“며 ”보험사업에 힘써주시는 강원 농축협에 항상 감사하며 농축협 직원과 고객 모두에게 더 큰 보상과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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