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 급여체계 개선방안 모색'…심평원, 46회 심평포럼 성료
- 신관호 기자
(서울·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제46회 심평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8일 심평원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지난 27일 서울 가톨릭대 성의교정 마리아홀에서 ‘건강보험 급여체계의 합리적 개선방안 모색’을 주제로 열렸다. 보건의료 전문가를 비롯한 약 300명이 참여했다.
포럼에선 필수의료의 수가 개선 현황과 수가체계에 대한 국내외 비교 및 시사점에 대한 발표 등과 각종 토론이 진행됐다.
함명일 심사평가정책연구소장은 “이번 포럼은 건강보험 급여체계 제도의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심평포럼은 향후에도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현장을 소통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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