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폐목재 400톤 쌓인 야적장서 화재…진화 중
- 한귀섭 기자
(강릉=뉴스1) 한귀섭 기자 = 26일 오전 5시 59분쯤 강원 강릉 강동면 모전리의 한 폐목재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적장에는 폐목재 약 400톤이 쌓여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진화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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