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인터내셔널, 여름맞이 ‘베이커리&음료’ 신메뉴 5종 출시

9월 말까지 한정판매

백향과&선셋 에이드.(소노인터내셔널 제공)/뉴스1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여름철을 맞이해 국내 호텔·리조트 직영 베이커리&카페 식음업장에서 음료와 베이커리 신메뉴들을 9월까지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전사업장 신메뉴는 여름 콘셉트에 맞춰 시원하고 청량한 기분을 선사하는 음료 3종, 진한 풍미와 식감을 더한 베이커리 2종으로 구성됐다.

우선 음료 신메뉴 ‘소노 스카이 스무디’는 소노 스카이거너스 농구단의 하늘색을 형상화해 구름이 떠다니는 듯한 비주얼을 가진 캔디바 요거스 스무디다. ‘골드팝 에이드’는 백향과청을 이용해 입에서 톡톡 터지는 씨앗과 몽글한 과육이 가득한 것이 특징이다.

또 ‘선셋 유자 에이드’는 해변가의 일몰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색감이 눈을 만족시키며 듬뿍 담긴 유자가 상큼함을 더해준다.

생크림 찹쌀떡 페스츄리.(소노인터내셔널 제공)/뉴스1

고소한 버터 풍미가 가득한 새 베이커리 메뉴도 마련됐다. 마스카포네 생크림과 찹쌀떡을 가득 넣은 ‘쫀득몽실 페스츄리’와 진한 블루베리 마스카포네 생크림과 바삭한 식감을 더한 ‘블루베리몽실 페스츄리’도 음료와 함께 즐기면 좋다.

신메뉴는 ‘베이커리&카페’ ‘엠브로시아’ ‘빠띠오’ ‘몬테로쏘’ ‘옵데강’ 등 소노호텔앤리조트 내 식음업장에서 경험할 수 있으며, 오는 9월 30일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여름철 콘셉트에 맞춘 베이커리와 음료의 신메뉴 출시로 고객들의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