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모두 모여라’…홍천군, 자작나무어린이공원 새 단장

별똥별 테마의 별똥 언덕 놀이터와 함께 개방

자작나무 어린이공원.(홍천군 제공)/뉴스1

(홍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홍천군은 홍천읍 연봉리 소재 자작나무어린이공원을 새롭게 단장하고 별똥별 테마의 별똥 언덕 놀이터를 최근 개방해 운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자작나무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조성 사업’은 2020년부터 총사업비 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별똥별’을 테마로 조성되었다.

이 사업을 통해 별똥 언덕 놀이터에 짚라인, 트램폴린, 언덕 미끄럼틀 등의 어린이들이 좋아할 모험심과 도전을 불러일으키는 특색 있는 놀이시설이 들어섰으며, 녹지공간 조성으로 주민들에게도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어낸 만큼 앞으로도 노후 도시공원에 대하여 공원 재정비 등 쾌적한 도시공원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