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올해 전통문화교실 수강생 모집
23일까지 접수…사물놀이 등 6개 강좌·8개 교실 145명 모집
-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은 올해 전통문화교실 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3~11월까지 27주차로 진행되는 올해 전통문화교실은 강릉단오제를 비롯한 무형문화재 이수자 중심으로 강사를 위촉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사물놀이(주·야간), 피리·태평소, 모듬북(주·야간), 민요, 한국무용 등 6개 강좌 8개 교실로, 총 145명을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강좌별로 오픈되며 강릉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원하는 강좌를 클릭해 본인인증 후 신청하면 된다. 인터넷 접수가 어려운 경우 본인 휴대폰을 지참해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운영사무실에 방문하면 수강신청 접수를 지원해준다.
한편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전통문화교실 프로그램은 강릉단오제 전통문화 계승·발전은 물론 강릉시민의 문화향유와 전통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