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신년 1월 1일 곳곳서 해맞이 행사 다양
- 신관호 기자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2024년 갑진년 해맞이 행사가 1일 강원 영월군 곳곳에서 개최된다.
31일 영월군에 따르면 영월 산솔면은 신년 1월 1일 수라리재 정상에서 새해맞이 행사가 개최된다. 지역주민 및 일반관람객 400여 명이 참석해 소원성취 기원제, 새해맞이 소원빌기 및 덕담나누기 행사를 갖는다.
주천면은 술샘공원에서 지역기관사회 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하는 새해일출 행사가 열린다. 한반도면은 쌍용리 해맞이공원에서 쌍용지역 신년 해맞이 행사, 배일치 정상에서 광전2리 해맞이 행사가 각각 개최된다. 김삿갓면은 내리 대야치 정상에서 내리 해맞이 행사를 갖기로 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갑진년 새해에도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꼭 이루시고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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