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최태성·표창원 지역 학생 대상 진로 토크콘서트 개최
- 한귀섭 기자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시는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명사 특강 진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태성 별별한국사연구소장은 오는 18일 퇴계중학교와 봉의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한다.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은 20일 남춘천여자중학교와 성수고등학교에서 진로 탐색 특강과 자유롭게 진로 관련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토크콘서트는 지난 2년간 온라인으로 진행됐지만, 교육 집중도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대면 교육으로 실시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명사를 초청해 청소년에게 장래 희망에 대한 고민과 직업설계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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