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형 산림·목재 상생·협력 일자리 대토론회
내달 4일 오투리조트서 개최
- 신관호 기자
(태백=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태백시가 오는 12월 4일 오투리조트에서 ‘태백형 산림·목재 상생·협력 일자리 대토론회 및 기초 실천협약선언’ 행사를 갖는다고 30일 밝혔다.
태백형 상생·협력 일자리는 내년 6월 장성광업소 폐광을 앞둔 상황에서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시가 마련하려는 복안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장성광업소 폐광을 앞둔 어려운 시기지만 노·사·민·정이 협력해 산림·목재 자연자원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일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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