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올해 예비창업자 인큐베이팅 지원 추진
- 신관호 기자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은 올해 예비창업자 인큐베이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8일 영월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영월군이 성장 가능성과 참신한 사업 아이템을 가진 지역 청년 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이 사업에 선정된 예비 청년 창업자는 1년차에 운영비, 공간 임차료, 2년차에 컨설팅비, 3년차에 인건비 지원을 받는다. 사업체 1곳당 3년간 총사업비 5400만 원 지원받으면서 창업 준비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접수는 2월 8일부터 10일까지며, 영월군 청년사업단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양재국 영월군 청년사업단장은 "예비창업자 인큐베이팅과 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에게 성공적인 창업과 안정된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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