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팔복동 사무기기 매장서 불…2시간 10분 만에 진화(종합)
- 신준수 기자
(전주=뉴스1) 신준수 기자 = 21일 낮 12시 7분께 전북자치도 전주시 팔복동 한 사무기기 판매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매장(380㎡)이 전소되고, 노트북과 복사기 등 사무기기가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26대와 68명의 인력을 투입해 2시간 10분여 만에 불을 껐다.
전북도는 화재 발생 후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자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인근의 운전자들과 시민들에게 대피할 것을 안내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sonmyj03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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