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구고속도로서 전도된 스타렉스에 K3 추돌…6명 이송
- 장수인 기자
(남원=뉴스1) 장수인 기자 = 7일 오후 8시 52분께 전북자치도 남원시 주생면의 광주대구고속도로 광주 방향 44.5㎞ 지점에서 K3 차량이 전도돼 있던 스타렉스 차량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 차량에 타고 있던 A 씨(50대)가 크게 다쳤으며, 같이 타고 있던 운전자 등 2명도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K3 운전자 B 씨(30대) 등 3명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전도돼 있던 스타렉스 차량을 K3 차량이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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