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리조트·전북문화관광재단, 관광 사업 활성화 맞손

(무주=뉴스1) 김혜지 기자 =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재단법인 전북특별자치도 문화관광재단과 문화예술과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특성화 매칭펀드지원사업 (조각 전시회) 협력 △미술전시·공연예술 등 문화 사업 △해외 관광객 유치·치유관광·웰니스 등 관광 활성화 상품 개발 △예술인 패스카드 소지자 대상 무주덕유산리조트 시설 이용 할인 등이다．

배성수 무주덕유산리조트 대표이사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전북의 문화와 관광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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