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8회 임실군의회 임시회 18일까지…1차 추경 예산안 처리
- 이지선 기자
(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 임실군의회는 16일 본회의장에서 제328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18일까지 3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당초 연간 계획에는 없던 회기로 2023년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의 예산안을 심사·처리하기 위한 특별 회기다. 의회는 오는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최종 처리할 예정이다.
이성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군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예산인지 꼼꼼히 검토해 달라"고 동료 의원들에게 요청했다.
집행부에는 "원활하고 신속한 소통을 통해 군민이 짊어지고 계신 삶의 무게가 가벼워질 수 있도록 유기적으로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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