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국주영은 전북도의장 2억194만원…전년比 소폭 감소

전북도의회 최고 자산가는 김희수 의원, 35억7천만원 신고

5일 국주영은 전북도의장이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있다.2022.10.5/뉴스1 ⓒ News1 김동규 기자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국주영은 전북도의장의 자산은 전년도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2023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공개자료에 따르면 국주영은 의장의 현재 자산은 2억194만3000원으로 전년 2억343만6000원보다 149만3000원이 줄었다.

40명의 전북도의원 가운데 최고 자산가는 김희수 의원(전주6)으로 35억7000만원을 신고했다.

이정린 의원(남원1)이 34억원, 김정기 의원(부안)이 23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제11대 전북도의회에서는 20억원 이상 자산가가 8명이었다. 제12대에서는 김희수 의원과 이정린 의원, 김정기 의원 등 3명 뿐이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