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 권익현 부안군수·김광수 의장에 감사장

23일 고유미 부안해경서장이 권익현 부안군수(오른쪽),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부안해경 제공)2022.12.23/뉴스1
23일 고유미 부안해경서장이 권익현 부안군수(오른쪽),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부안해경 제공)2022.12.23/뉴스1

(전북=뉴스1) 박제철 기자 =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와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이 해양경찰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부안해양경찰서(서장 고유미)는 23일 해양경찰 창설기념일을 맞아 권익현 부안군수와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에게 각각 해양경찰청장,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감사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부안해경에 따르면 부안군과 부안군의회는 2016년 부안해양경찰서 개서부터 군 소유 건물을 임시청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부안해양경찰서 신청사 준공을 위한 업무협조로 부안해양경찰서의 성공적인 준공에 기여했다.

이에 부안해경은 해양경찰 업무에 적극적인 협조를 해준 부안군과 부안군의회의 공로에 감사를 표하며 이를 대표해 권익현 부안군수에게는 해양경찰청장 감사장을,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에게는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감사장을 전수했다.

고유미 부안해경서장은 “항상 부안해경에 많은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해양경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