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한국교통안전공단, 특장차검사지원센터 건립 업무협약
72억 투입, 2024년말까지 생산·인증·검사까지 원스톱 처리 구축
- 김재수 기자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김제시는 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특장차검사지원센터 건립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김제시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의 특장차검사지원센터 부지 제공과 건립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에 나서게 되며,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는 김제특장차전문단지 활성화를 위해 나서는 등 상호 협력하게 된다.
김제특장차검사지원센터는 백구제2특장차전문단지 내에 72억원(국비 60억원, 시비 1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건립하게 되며, 건립이 마무리되면 검사 기능까지 수행하는 완벽한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이달 중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내년 7월 건립에 들어가 2024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일반 자동차검사소와는 차별화된 검사소로 백구특장차전문단지에서 생산하는 특장차를 대상으로 한 안전·튜닝에 대한 전문적 검사가 가능하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김제 특장차산업이 더욱 경쟁력을 갖추고 김제가 특장산업의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원체계를 보다 강화해 특장차 산업이 지역발전에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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