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식 장수군수 "군민 목소리 직접 듣는다"…7개 읍면 순차 방문

최훈식 전북 장수군수가 '군민과의 대화' 첫날인 16일, 번암면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장수군 제공)2022.8.16./ⓒ 뉴스1
최훈식 전북 장수군수가 '군민과의 대화' 첫날인 16일, 번암면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장수군 제공)2022.8.16./ⓒ 뉴스1

(장수=뉴스1) 김혜지 기자 = 최훈식 전북 장수군수가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민선 8기 첫 읍면 현장 소통에 나선다.

최 군수는 16일 번암면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산서면, 계남면, 계북면 등 7개 읍·면을 차례로 방문해 직접 주민들을 만난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민선 8기 군정 추진 방향과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추진된다.

장수군은 주민 의견을 군정에 반영해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장수' 건설을 실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최 군수는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는 자리인 만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군정에 잘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