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조수미&빈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1월15일 신년음악회

(서귀포=뉴스1) 고동명 기자 = 서귀포예술의전당은 2025년 1월 15일 오후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2025 신년음악회 조수미 & 빈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빈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지휘 요하네스 빌드너)가 함께한다.

공연에서는 오페레타 '박쥐'의 '서곡'과 '카드리유', '나의 후작님', '내가 순진한 시골 처녀를 연기할 때'를 비롯해 '가벼운 여흥', '파괴자' 등 슈트라우스의 대표작들이 연주된다.

입장료는 R석 12만원, A석 10만원, B석 8만원이다.

일반 예매는 25년 1월 3일 오전 10시부터 서귀포E티켓에서 할 수 있다.

k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