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차문화협회 2025년 신년 하례회 개최
-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한국차문화협회는 7일 서울가든호텔에서 '2025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진다의례(進茶儀禮)를 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차인들은 새해를 맞아 선배 차인을 기리는 진다연을 격식과 예를 갖춰 진행하고, 서로 덕담을 나누며 희망찬 새해를 보낼 것을 다짐했다.
한국차문화협회는 차를 통한 예와 인성을 가르치고 인천시 무형문화재인 규방다례를 전국 및 세계에 보급하고 있다.
최소연 이사장은 "차를 통한 예와 인성을 보급하며 협회가 새해에 한 단계 더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oneth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