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아라뱃길서 11m 대형트리 점등식…내년 1월까지 운영
- 이시명 기자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계양구가 오는 9일 계양아라온(경인 아라뱃길) 일대에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내년 1월까지 계양아라온에 설치한 11m 이상 대형 트리와 함께 사진촬영이 가능한 '포토존'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 구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계양아라온 빛의 거리 조명행사와도 연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연말연시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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