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청-한국해사재단, '바다 의인(義人)' 후보자 공모
28일부터 11월 22일까지
-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해양경찰청은 한국해사재단과 '2024년 바다의인상' 후보를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바다의인상'은 바다에서 다른 사람의 생명, 신체 또는 재산을 구하기 위해 헌신한 '바다의 의인(義人)'을 발굴·포상하는 것으로, 2017년부터 매년 해양경찰청과 한국해사재단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28일부터 11월 22일까지이다.
두 기관은 이번 후보공모를 통해 4명(개인 또는 단체)을 선정, 수난구호활동 우수 민간해양구조대원 20명과 같이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양경찰청 누리집 공모 안내문을 참고하거나 가까운 해양경찰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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