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해5도에 강풍경보…인천 앞바다 풍랑주의보 유지
- 박소영 기자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기상청이 19일 오후 1시를 기해 서해 5도에 강풍경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강풍경보는 육상에서 풍속이 시속 75.6㎞(초속 21m) 이상 또는 순간풍속이 시속 93.6(초속 26m)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날 오전 4시를 기해 인천 앞바다를 포함한 서해중부 앞바다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는 현재도 유지되고 있다.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초속 14m 이상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imsoyo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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