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모금…24일까지
- 정진욱 기자
(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김포시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을 모금한다고 17일 밝혔다
기간은 24일까지이며 시 전 공직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성금은 경기도공동모금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병수 시장은 "지진피해로 삶의 터전과 가족을 잃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이 예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작은 정성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진피해 특별성금 모금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4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접수하거나 경기도공동모금회로 입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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