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하반기 중소기업인상 시상

(인천=뉴스1) 주성남 기자 = 5일 홍미영(왼쪽)부평구청장이 선진 경영 및 기술 향상에 공헌한 중소기업인을 시상하고 있다.© News1

</figure>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5일 열린 월례회에서 선진 경영 및 기술 향상에 공헌한 중소기업인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경영부문에 여송식품 강재영 대표이사와 상보인터내셔날 박인덕 대표이사, 기술부문에 플로우테크㈜ 양재구 대표와 ㈜다모텍 양진석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이날 수상자들은 경영 혁신 및 기술 개발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구는 중소기업인을 격려하고 기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1년에 두 차례, 경제단체 및 관내 중소기업인의 추천으로 경영과 기술 2개 부문에 걸쳐 시상하고 있다.

홍미영 구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한 노고에 감사하다”며 “모범적인 기업가로서 구 경제 발전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해 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jsn02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