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뉴칼레도니아 4주간 방문 '시각예술' 작가 공모

뉴칼레도니아관광청과 공동 협력으로 진행하는 레지던시 작업은 뉴칼레도니아와 경기도 간의 국제문화교류 증진은 물론, 세계 각국과의 문화예술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세계적인 건축가인 렌조 피아노가 지은 치바우 문화센터에서 4주간 머물며 작업을 할 수 있는 조건을 제공한다.

4주간 치바우 문화센터 내 작업실, 숙소, 차량, 식비를 제공하며, 지원조건은 시각예술 유망작가로 영어 혹은 불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한다.

경기문화재단과 뉴칼레도니아 관광청에서는 레지던시 참여 이후 레지던시 참여기간동안 작업하였던 작품을 뉴칼레도니아 관광청 한국사무소에 기증, 앞으로 뉴칼레도니아 관광청 한국사무소에서 주관하는 전시 및 아트페어에 출품할 계획이다.

경기문화재단은 뉴칼레도니아 출신의 예술가를 초청해 경기창작센터 등에서의 예술활동을 지원 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이메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or.kr)를 참고하면 된다.

syyoon111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