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하남·양평에 대설주의보 추가…경기 15곳 발효 중
파주 9.2㎝, 포천 7.2㎝, 동두천 5.8㎝
- 박대준 기자
(수원=뉴스1) 박대준 기자 = 기상청은 5일 오전 8시 30분을 기해 성남·하남·양평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경기동부와 경기북부 지역의 예상 적설량은 3~10㎝다. (경기남부 1~5㎝)
이에 따라 경기지역의 ‘대설주의보’ 발효 지역은 김포,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고양, 양주, 의정부, 파주, 부천, 남양주, 구리 등 15개 시군으로 늘었다.
현재 지역별 적설량은 파주(적성) 9.2㎝, 포천(창수) 7.2㎝, 동두천 5.8㎝를 기록 중이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의 적설량이 5㎝ 이상 예상될 때 발령되는 기상주의보를 말한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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