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일반대학원 유학생 학위수여…박사 24명·석사 10명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가 19일 '2024학년도 전기 일반대학원 유학생 학위수여식'을 가졌다.(안양대 제공)/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가 19일 '2024학년도 전기 일반대학원 유학생 학위수여식'을 가졌다.(안양대 제공)/

(안양=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 안양시 소재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가 19일 '2024학년도 전기 일반대학원 유학생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안양대 아리관 4층 콘퍼런스룸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는 장광수 총장과 장용철 대외협력부총장, 홍상기 대학원장, 이영 글로벌대학원장, 일반대학원 교육학과 교수와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24명이 교육학 박사학위를, 10명이 석사학위를 각각 받았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일반대학원 교육학과 중국유학생 졸업생들은 발전기금 300만 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장광수 총장은 축사에서 "주경야독의 정심으로 학업에 매진해 영광스러운 교육학 박사·석사 학위를 받게 된 여러분께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며 "각자 새로운 분야에서 더욱 큰 성취와 성공적인 인생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하고, 앞으로 한중 우호 증진과 안양대-중국 간 협력 강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s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