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광탄면 야산서 불…41분 만에 진화
- 양희문 기자
(파주=뉴스1) 양희문 기자 = 19일 오후 1시 33분께 경기 파주시 광탄면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헬기 1대와 차량 20대, 인력 52명을 투입해 약 41분 만에 불을 껐다.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방침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 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으므로 불씨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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