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자동차 튜닝업체서 불…소방 당국 진화 중
- 김기현 기자
(양주=뉴스1) 김기현 기자 = 27일 오후 6시 11분 경기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소재 연면적 약 260㎡ 규모 자동차 튜닝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업체 내부에는 1명이 있었으나 스스로 대피해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16대와 인력 40명을 투입해 1시간 여 만인 오후 7시 7분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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