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6일, 금)…최고 체감온도 33도 '무더위'에 곳곳 소나기

가을비가 내리며 찜통 더위가 한풀 꺾인 2일 서울 종로구 송현광장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꽃밭 사이로 산책을 하고 있다. 2024.9.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가을비가 내리며 찜통 더위가 한풀 꺾인 2일 서울 종로구 송현광장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꽃밭 사이로 산책을 하고 있다. 2024.9.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경기=뉴스1) 유재규 기자 = 6일 경기도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덥겠으며 오전부터 늦은 밤사이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8~31도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24~29도, 파주 22~31도, 이천 24~30도, 평택 24~31도, 광명 24~30도, 연천 20~28도, 양평 23~30도 등이다.

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한낮 체감 기온이 높음으로 노약자, 어린이, 만성질환자 등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