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섬재즈페스티벌 최종 출연진 확정…36개 팀 참가
- 양희문 기자
(가평=뉴스1) 양희문 기자 = 오는 10월 열리는 제21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의 최종 출연진이 28일 공개됐다.
페스티벌엔 해외 19개 팀, 국내 17개 팀 등 모두 36개 팀이 참가한다.
해외 출연진엔 집시기타의 명인 비렐리 라그렌 퀄텟을 비롯해 살아있는 전설 84세의 노마 윈스턴, 신예 임마누엘 윌킨스, 조반니 귀디, 라카시아 밴자민, 에멧 코헨 트리오가 이름을 올렸다.
우리나라 출연진은 홍선미 퀸텟, 강이채, 디어재즈오케스트라, 문미향 퀸텟, 오마르와 동방전력, 집사이다. 또 방송인 송은이도 재즈 아티스트로 깜짝 등장해 특별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8일부터 사흘간 경기 가평군 자라섬과 읍내 일원에서 열린다. 티켓은 야놀자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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