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화도읍서 신호대기 5톤 트럭 화재…도로 한때 정체
- 양희문 기자
(남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28일 오전 10시 15분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리 한 사거리에서 신호대기 중인 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1대와 인원 34명을 동원해 약 15분 만에 불을 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교통통제가 이뤄지며 정체가 빚어졌다.
남양주시도 화재 발생하자 우회 통행해 달라는 안전재난문자를 보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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