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별무리장애인보호센터' 개소…발달장애인 지원
- 김기현 기자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시 광교종합사회복지관은 최근 '별무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꿈행복나눔재단이 2027년까지 수탁 운영하는 별무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111㎡ 규모로, 정원은 10명이다. 운영 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재준 시장은 "발달장애인에게 더 넓은 삶의 공간 드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며 "시가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손을 잡아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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