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하대원공설시장 빈 점포 입점자 모집…총 10곳

성남시청 전경(자료사진)
성남시청 전경(자료사진)

(성남=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 성남시가 하대원공설시장(중원구 마지로 118, 126) 빈 점포 10곳의 입점자를 오는 5월 2~3일 이틀 간 모집한다.

하대원공설시장은 지난 2018년 시설 현대화 사업을 거쳐 기존의 단층 가설건물에서 2층 건물 2개동의 신식 공설시장으로 재탄생한 ‘성남시 1호 공설시장’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빈 점포는 가동 9개소, 나동 1개소로 총 10개소이다.

신청자는 성남시에 주민등록이 된 만 19세 이상자 중 국세·지방세 체납이 없어야 한다. 또 본인·배우자 또는 동일세대 구성원이 성남시로부터 공설시장 사용 허가권을 받지 않아야 한다.

입점 희망자는 수정커뮤니티센터 2층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사무실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