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설명절 화재재난 예방 전통시장 합동점검
- 유재규 기자
(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설명절 화재재난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전통시장에서 합동점검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광명소방서, 전기·가스안전공사 관계자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은 광명전통시장과 광명새마을시장에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내·외부 마감재 적정성 △문어발식 콘센트 및 오염 멀티탭 사용과 전기기기 접지상태 △가스용기 보관실태와 가스차단기·경보기 정상작동 여부 △소화기 등 소화시설 확보와 소화전·방화셔터 작동 여부이다.
이번 점검에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 했고 상인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요령 등 안전교육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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