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공장서 화재 1시간 만에 완진…인명피해 없어
- 유재규 기자
(화성=뉴스1) 유재규 기자 = 8일 낮 12시29분께 경기 화성시 금곡동 소재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휘차 등 장비 40대, 인원 102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후 1시23분께 완진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다. 다만, 1층짜리 연면적 176㎡ 공장 1개동은 모두 소실됐다.
화재발생 공장 주변으로 야산과 주택이 인접하는 등 연소확대가 우려됨에 따라 낮 12시38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기도 했다.
오후 1시11분께 초진을 완료했으며 이와 함께 발령했던 대응 1단계도 7분 뒤 해제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화재경위 등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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