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이불 봉제공장서 불…중상 1명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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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스1) 배수아 기자 = 15일 오후 3시33분쯤 경기 파주시 대원리의 한 이불 봉제공장에서 난 불이 1시간3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관계자 A씨(65)가 안면부와 오른쪽 팔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공장 1동과 주택 1동 등이 소실 됐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sualuv@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