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예술의전당 18일 금난새와 잼린스키 토크 콘서트

(의정부=뉴스1) 이상휼 기자 = 금난새와 잼린스키 © News1

</figure>지휘자 금난새와 체코의 실력파 현악 사중주단 잼릿스키의 실내악 연주가 경기도 의정부시를 찾는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은 18일 오후 8시 대극장에서 '금난새와 잼린스키 콰르텟이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1994년 창단된 잼린스키 콰르텟은 2011년에도 내한해 국내 팬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 헨델&할보르센의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파사칼리아', 드보르작의 '현악4중주-아메리카', 베버의 '클라리넷 5중주' 등 풍성한 앙상블을 즐길 수 있다.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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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린스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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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daloz@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