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종섭 전남도의원 '산업단지 지속성장 특위' 위원장 선출
"산업단지 경쟁력 향상 위해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
- 조영석 기자
(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도의회 '전남도 산업단지 지속성장 특별위원회'가 18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주종섭, 부위원장에 정철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특위는 제조업 쇠퇴에 따라 발생한 지역경제 침체와 산업단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구성됐다.
특위는 산단 실태조사, 입주기업 애로사항 청취, 유관기관 토론회 등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주종섭 위원장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지속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특위는 주종섭(여수6), 정철(장성1), 이광일(여수1), 박성재(해남2), 박선준(고흥2), 신승철(영암1), 김정이(순천8), 임지락(화순1), 김재철(보성1), 박원종(영광1) 의원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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